평창평화정신

평창 평화정신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정신적 유산으로 스포츠와 대화를 통한


이해와 협력으로 평화 구축에 기여하는 평창의 노력을 의미한다.

평창 평화정신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정신적 유산으로 스포츠와 대화를 통한
이해와 협력으로 평화 구축에 기여하는
평창의 노력을 의미한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은 한반도의 군사적 대결과 갈등을 올림픽 스포츠 행사를 계기로 대화로 전환했던 소중한 역사적 경험이었다. 평창평화정신은 이러한 역사적 경험을 평창과 한반도의 지리적 공간을 넘어 올림픽이 표상하는 지구촌 모든 곳의 평화로 확산하려는 비전과 미션을 의미한다.
이러한 평창평화정신을 기념하고 실천하기 위해 평창은 2019년 평창올림픽 1주년에 열린 평창평화포럼 공동주최를 시작으로 2019년 8월 발왕산 정상 평화봉 명명식, 2021년 유엔 세계평화의 날 기간 평창평화주간 선포 및 평창평화챌린지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그리고 올림픽 평화 유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1년 9월 년 재단법인 평창평화센터를 설립하였고 2024년 준공되는 평창 평화테마파크를 운영할 예정이다. 평창평화정신은 이러한 평화공동체와 평화도시, 평화 세계시민교육과 공공외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평화를 심화하고 확산하는 노력의 바탕에 자리잡고 있다.
평창평화정신은 이제 올림픽과 스포츠를 넘어 유엔 총회가 2015년 채택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달성과 청소년과 청년의 참여로 확대되고 있다. 평창평화정신에 따라 평화도시 평창은 지구촌 평화구축 및 경제적 불평등과 기후위기 극복을 포함한 17개의 목표를 2030년까지 달성하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평창의 노력에 대해 2018년평창 동계올림픽에 직접 참석했던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2022년 제4회 평창평화포럼에 보낸 축사에서 평창올림픽 평화 유산사업과 평창평화정신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평창은 이제 세계지도에서 강원도 산골 구석의 지명이 아니라 지구촌에서 올림픽을 통한 평화 구축의 아이콘이자 대명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평화(平)를 입으로 말하고 알려서(曰) 해(日)처럼 밝게 밝히는 사명을 의미하는 평창(平昌) 지명에는 이미 이러한 평창평화정신이 담겨있다고 할 수 있다.
평창평화정신은 전쟁과 무력갈등이 없는 소극적 상태 Negative peace가 아닌 갈등의 구조적 원인 적극적 평화 Positive peace 를 추구한다. 군사력 강화를 통한 국가 안보를 넘어 군사력이 필요 없는 조건을 만드는 ‘평화적 수단을 통한 평화’를 추구한다. 즉 마음의 평화에서 시작하여 갈등하는 사회적 집단과 민족 및 국가 사이의 정의와 평등 그리고 더 나아가 자연과의 화해를 통한 다차원적이자 통합적인 평화를 지향한다.

이러한 평창평화정신은 크게 5가지 특성을 지니고 있다.
첫째, 두 번의 유치 실패에서 포기하지 않고 세 번째 도전만에 유치에 성공한 끈기 정신이다.
둘째, 평창 군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기여를 통해 준비하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참여 정신이다.
셋째, 한반도의 군사적 갈등을 대화와 협력의 계기로 만든 민족 화합 정신이다.
넷째, 동계 스포츠 볼모지인 남반구 개도국의 참여를 가능 하게한 포용 정신이다.
다섯째,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다양한 유산사업을 통해서 올림픽 평화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서 국제사회로부터 얻은 신뢰 정신이다.

평창 평화챌린지는 보다 많은 청소년과 청년이 끈기, 참여, 화합, 포용 및 신뢰의 5가지 특성을 지닌 평창평화정신을 이해하고 실천함으로써 한반도와 지구촌에 보다 항구적인 평화 구축하는데 필요한 리더십의 역할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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